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6

AJ셀카, SNS 카드뉴스 디자인 중고차 유통 플랫폼, AJ셀카. 2016년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략 제안을 위한 예시로 제작한 SNS 카드뉴스다. 통일된 디자인 시스템을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그에 맞는 예시를 제작했다. 결과는 안타깝게도 낙방했다. 분류 : SNS 카드뉴스 프로젝트 : AJ셀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운영 제안 클라이언트 : AJ셀카 작업일 : 2016. 2 2020. 11. 23.
NEXT GREEN-TALK CONCERT 2018 브랜딩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우리 사회 내 지속 가능한 삶과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가치관을 확산하고자 2016년을 원년으로 NEXT GREEN-TALK CONCERT(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2016, 2017에 이어 넥스트 그린-토크 콘서트만의 행사 성격과 취지를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2018년만의 새로운 행사 컨셉을 기획하는 것이 과제였다. 그리고 나는 이 제안TFT의 디자인 파트로 기획/제작자로 참여했다. 보통의 제안의 경우엔, 초기 브랜드 아이덴티티부터 기획하고 그에 따라 디자인 원칙을 수립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금번 프로젝트는 달랐다. BMW만의 글로벌 브랜드 아이덴티티 가이드가 존재했던 것. 더욱이 매체별로 상황과 목적에 따른 로고의 활용, 크기, 서체, .. 2020. 11. 23.
포토샵 PSD 파일, XD로 불러오기 테스트 포토샵으로 제작한 PSD 파일이 어도비 XD 프로그램에서 잘 열리는지 시험 삼아 테스트를 해봤다. XD의 수많은 장점 중 하나가 같은 계열 제품인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와 연동이 잘 된다는 거였으니까. 개인적으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간 연동 호환도 잘 된다고는 생각되지 않아 그다지 결과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지난달에 작업했던 모 향수 브랜드의 월간 프로모션 시안을 불러왔다. 포토샵 파일의 용량 자체가 커서 불러오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과연 레이어들이 잘 살아있는지 확인해봤다. 결과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레이어의 순서, 그룹명, 그룹으로 묶인 레이어들, 일부 레이어의 숨김 처리, 폰트의 크기, 문자 간격 등이 그대로 잘 복원됐다. 좋다 좋아. 그리하여 일단 구현되지 않는 기능들은 다음과 같았.. 2020. 11. 19.
추억 기록용 갈무리 종종 이전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곤 한다. 상단 하이라이트 영역에 회사 전경이 동영상으로 자동 재생되는데 5초 정도 지나면 내가 출연한다. (뒷모습만) 저걸 찍을 즈음엔 녹화 중인지 전혀 눈치채지 못했는데 나중에 홈페이지가 오픈되고 나서야 알게 됐다. 그래서 저렇게 자연스러운 걸음걸이가 연출됐다. 몸통을 가로질러 메달린 건 사원증이다. 왜 저렇게 특이하게 걸었냐 묻는다면, 어렸을 때 교통사고를 겪어서 목에 뭐를 거는 것이 영 편하지 않기 때문. 습관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을 증명하듯 지금도 회사 소속은 변했지만 이곳에서도 사원증을 저렇게 메고 있다. 202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