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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여행 기분내기에 딱, 도깨비코티지 서울역 인근 사무실로 출근 생활을 한지도 어언 8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다. 이곳 회사생활의 장점 중에 하나는 비교적 출퇴근이 여유 있다는 것과 점심시간에 나 홀로 맛집 탐방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웨이팅이 긴 맛집도 혼자 가면 대부분 큰 기다림 없이 먹을 수 있다. 게다가 나 홀로 식사이다 보니 음식 자체의 맛을 음미하면서 시간에 쫓기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문득 입맛이 없을 때, 속 편안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즐겨 가는 회사 근처 맛집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도깨비코티지 #후암동맛집 #서울역맛집 #온두라스 #브런치 #카페 토르티야 안에 스크램블 에그가 들어간 부드러운 타코 요리! 무겁지 않은 식감으로 먹고 나면 속이 편안하면서도 든든하다. 일종의 타코 샐러드다. 칠리소스로 버무려진 오동통한 새.. 2020. 11. 10.
대만족스러운 소비 후기, 애플워치6 애플워치6를 구매했다. 이제 사용한지는 거의 일주일이 되어간다. 현재까지 사용한 느낌으로는 정말 잘 샀다는 것!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고 흡족하다. 이맛에 일을 하고 돈을 버는 것 같다. 세련된 디자인, 말끔한 마감처리 스마트폰과의 연동으로 알람 확인이나 음악 재생 조작도 한결 간편하다. 구매한 애플워치 스펙 기종 : 애플워치6 크기 : 40mm 재질 : 실버 알루미늄 케이스 밴드 : 가죽 모던 버클 / 밀레니즈 루프 본래 SE 기종(밴드: 브레이드 솔로 루프)으로 주문했었으나 한 달을 넘게 기다려도 도통 도착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결국 주문 취소를 했다. 그리고 곧바로 위 스펙으로 재주문했다. 재주문한 것은 바로 다음날 신사동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 방문하여 픽업할 수 있었다! 애플워치의 칭찬은 나를 움.. 2020. 10. 22.
반려견 실버푸들 토리 일러스트 모음 저와 함께 한 집에서 살고 있는 실버푸들 토리. 그의 귀여운 모습을 오래오래 간직하고자 틈틈이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모든 그림은 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터(Procreate)로 그렸습니다. 본 포스팅은 새로운 그림을 그릴 때마다 수시로 업데이트합니다. 놀아달라고 낑낑대는 모습. 꼬불꼬불한 털 때문에 가끔은 눈썹이 사람의 표정처럼 언짢음을 나타날 때가 있다. 갓난아이때부터 함께한 애착방석. 또아리를 틀어 방석의 벽면 위에 턱을 괴고 눕는다. 주로 우리가 밥을 먹을 때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편. 토리의 트레이드마크 포즈, 일명 '통닭자세' 뒷다리가 마치 옛날치킨처럼 생겨서 이름 붙였다.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요가를 참 잘했을 토리다. 강아지들이 이 자세로 잠을 자면 아주 편안한 상태로 일종의 숙면을 취.. 2020. 2. 26.
토마토 오일 파스타 일러스트 아이패드 Adobe Sketch 2020. 2. 26.